-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최영철)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동학대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은 과거에는 보호의 대상이었지만 권리의 대상으로 바뀌었다는 아동권리협약을 설명했고, 부모님께 듣고 싶은 말을 포스트 잇에 적게하여 보드판에 붙임으로써 부모님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했고, 부모에게는 체벌과 훈육에 대한 설명과 부모되기 십계명을 설명함으로써 완벽한 부모는 없고 노력하는 부모가 있다는 내용을 숙지하게 하여 아동양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양육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