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2021년 제15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2021년 11월 19일 광주광역시청 무등홀에서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이의 건강한 다음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한선희관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광주광역시청 곽현미여성가족국장의 격려사로 진행됐습니다. 유공자표창에는 아동학대예방에 앞장선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 자 및 학대피해피해쉼터등 유공자 8명에 대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아동학대예방 영상 상영, 다짐선언, 아들리심리학의 긍정훈육특강이 진행됐다.
또 시청 1청 로비에 아동학대 VR체험존을 설치해 학대피해아동의 입장에서 아동학대를 체험할 수 있는 VR영상 4편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따.
이밖에도 2021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의 하나로 한 달간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 쉼터에 '아이마음 아이다음'(모든 아동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인 만큼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이 아이의 건강한 다음을 만든다는 뜻)을 알리는 광고판을 설치해 아동권리적 인식을 촉구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