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권익이 보호받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노력합니다.

2013 산타원정대 진행

2013/12/26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재춘)은 삼성전자(주)광주자원봉사센터로부터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아 38명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2013 사랑의 산타원정대" 행사를 진행하였다.

□ 난생 처음 산타클로스를 보고 겁을 먹은 태율이(가명/사진 왼쪽상단)부터, 제 가슴너비보다 부피가 큰 선물꾸러미를 꼬옥 껴안고 사진을 찍어달라던 의진이(사진 왼쪽하단)와, 새로신은 부츠와 점퍼를 입고 해맑게 웃던 예담이(사진 오른쪽 상단), 대영이(사진 오른쪽 하단)까지... 38명의 아이들은 산타클로스의 깜짝 선물에 기쁨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오랜만에 환하게 웃었다.

□ 모두가 사랑하는 이를 생각하고 그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크리스마스에 우리 기관의 38명 아이들 역시 행복한 경험을 하며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사업담당 박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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