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재춘)은 9월 12일(목요일)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되었던 동구구희망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아동학대예방 및 "FREE"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제2회 동구희망복지박람회는 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각 분과별 홍보부스 23개, 먹거리 등 부대행사 부스 7개 등 총 30개의 체험 위주의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행복한 동구"를 주제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이 참여하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그 자리에 함께 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증진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유도하고, “FREE" 캠페인을 홍보하고 서명을 받는 등 2015년 UN에서 '아동보호'가 글로벌 의제로 채택되어 지구촌 아이들이 폭력과 착취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 설 수 있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 보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장은정 상담원이,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노고를 인정 받아, 동구청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