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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니 운동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년 04월 23일 16:58 조회수 : 2867

운동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과 공원에서 야구와 배드민턴을 즐겁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이승엽과, 이용대 선수를 지칭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홈에 오는길에 갓 피어난 연두빛 새싹을 보면서

" 너희들이 지금 막 피어난, 연한 새싹같아."

" 선생님..제가 새싹이 맞는건 같지만 가시가 있는것 같아요.

넌 장미라서 그래. ^^

우리 아이들 가시가 있지만 향기있는 꽃이 되었으면 합니다.

봄날의 연두빛 새싹만큼 순수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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