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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원한 여름나들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년 07월 18일 19:20 조회수 : 2641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손에 손을 잡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도 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시원한 팥빙수까지 먹었습니다.

"선생님, 맨날맨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주차하는 선생님을 위해
"선생님, 제가 뒤에 봐드릴께요. 조심히 운전하세요"
라며 선생님을 걱정해주는 우리 아이들...

어떤가요
도저히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는 아이꿈터네 꿈쟁이들이죠.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의 앞날에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우정사업본부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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