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하고 모처럼 답답한 곳에서 벗어나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여러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특히 "디스코 팡팡"이 제일 재미있었는데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생은 탈 수가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타고 싶었는데 동생을 혼자 두고 탈 수가 없어서 저희끼리만 정말 신나게 놀았아요.
놀이기구 타는 재미에 간식 먹을 시간이 아까워 먹지 않고 있었는데 울 선생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셨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토끼에게 당근을 주고 먹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어요.
정말 잘 먹는 모습에 만족하였어요.
신나는 놀이기구에 정말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아이꿈터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잠시
꿈나라로 여행을 갔답니다.
정말 즐거운 하루의 시간여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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