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5월19일 토요일
**이 생일파티를 하기 전에 재능기부강사님들과 함께 쿠키만들기를 하였다. 아직 어린아동들은 혼자 하기가 힘들어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했지만 쿠키만들기를 하면서 재미있고 뿌듯해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쿠키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쿠키를 만들어 시식하기전에 케잌에 촛불을 켜 **이의 생일을 축하였다. 언니들과 동생들이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자 쑥쓰러운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노래가 끝나고 힘차게 촛불을 껏는데 잘 꺼지지 않자 언니 **가 도와줘 촛불을 껐다. 쿠키와 케익을 먹은 뒤 중식을 먹기 위해 식당을 갔다. 주말의 바깥외출은 가까운 곳이지만 보호아동들에게 신나는 일인 듯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쉼터에 귀가를 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가 자신의 생일파티가 신나고 재미었다며 자신이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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