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6일(토요일)
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주기 위해 오늘은 영화(라야와 마지막 드레곤)를 봄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오랜만의 밖의 나들이여서 일까? 마음이 들뜬 아동들의 표정이 매우 밝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영화 중간에서는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참았어요~" 라고 말해 주었다. 해맑은 표정을 짓는 아동들을 보며 빨리 코로나가 안정이 되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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