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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무원 간담회 성황 (광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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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05일 16:35
조회수 : 1689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일 서구 쌍촌동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강당에서 광주시 아동복지담당자와 5개구 희망복지지원단 종사자 및 가정위탁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효과적인 아동보호서비스의 체계를 마련하고 민/관 협력관계 증진과 함께 효과적인 사례개입과 아동보호를 위한 방안검토 및 정보공유를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7월 관계부처로부터 합동으로 발표한 '복지전달체계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설치된 희망복지지원단 출범에 따라 관련 종사자와 아동복지공무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해 긍정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국내 아동뿐만 아니라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해외 아동 지원까지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전국 16개 시도에 60여개 넘는 사업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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