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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06일 17:18
조회수 : 2136 |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재춘)은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광주농성초등학교에서 4~6학년 아동 343명을 대상으로 CAP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을 들은 아동은 ‘역할극을 볼때와 호신술을 배울 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안전하게 씩씩하게 자유롭게” 이 말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늘 호신술도 배우고 캡고함도 배워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더 강해진 것 같아 기쁘다’, ‘폭력과 예방, 권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았고 수업을 들으며 우리 반에서 혹은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없는지 생각해보았다’고 소감을 적어주어 CAP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자신의 주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사업담당 박 혜 지(062-385-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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